74기 수강후기

등록자 : 74기 | 등록일 : 2023-07-03 | 조회 441

안녕하세요. 졸업을 일주일 앞둔 74기 XXX입니다.

수기를 쓰기 앞서 저는 비전공자이며, 컴퓨터 포맷도 할 줄 몰랐던 컴퓨터의 컴자도 몰랐던 사람입니다.

코딩과는 전혀 다른 업종에서 일하다 지인의 적극 추천으로 이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학원을 소개 받았을 때도 제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굳이 부산이 아니라 진주까지 와서 배울 정도로 메리트가 있는 학원일까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국비에서도 코딩을 배울 수 있는데 굳이 많은 돈을 써서 생전 처음 살아보는 진주까지 와서 학원을 다녀야 하나 고민하면서 부산에 있는 코딩 학원들, 그리고 부트 캠프 등을 다 알아봤었습니다.

코딩 관련 유튜브도 많이 찾아보고 우리 학원과 비교해본 결과,

10개월~1년 가까이 커리큘럼이 있는 곳이 없을 뿐더러 비슷한 커리큘럼의 학원은 서울에 있으며 비용도 우리 학원 비용보다 배로 받는데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어떻게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 있을 수 있지? 라는 생각도 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오전 수업 3시간 ~4시간 듣고, 복습과 예습을 하다 보면 그 시간도 부족할 때가 있을 겁니다.. 저는 비전공자라 더욱 그랬구요. 그리고 유튜브 후기를 찾아보면 이 코딩은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분야기때문에 학원 6시에 마치더라도 스터디 직접 구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우리 학원에 다니게 된다면 스터디를 직접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라 혼자서 공부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이 학원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혼자서 공부를 못하는 사람인데,, 정말 이 학원에 오게 되면 무조건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도 공부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그리고 혼자 공부하다가 잘 풀리지 않는 부분은 다같이 세미나를 하거나 모르는 걸 다른 친구들한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박원장님, 김원장님, 송쌤도 학원에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반 친구들과 의논해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여쭤보고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 안 계시면 전화나 카톡으로 여쭤보면 됩니다 ~)

또, 주말에 졸업생 선배님들이 학원에 방문해주셔서 현업에 대해 설명도 해주는 시간들도 있기 때문에 현업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들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물어볼 수 있는 시간도 있습니다.

교육 과정은 기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배우는 건 언어는 같습니다. 물론 더 추가되는 것들은 있을 겁니다. 현업의 흐름에 따라 필요한 것들은 추가하고 사장된 언어들은 커리큘럼에서 빼십니다. 그리고 현업에서 사용하는 최신 언어들(뜨고 있는 언어들)을 배우고 싶다면 원장님께 수업을 요청하시면 원장님께서 찾아보시고 모든 기수가 들어야 하는 언어라면 강의해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이 학원에 다닐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학원에 전화하셔서 꼭 상담 받으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고민하다 박원장님과 상담했는데, 박원장님과 만나보시면 이 학원에 다녀서 취업 못하는 경우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10개월~1년 동안 잘 버틸 수 있게 해준 박원장님, 김원장님, 송쌤, 그리고 우리 74기 기수 친구들에게 감사 드리며 취업 후기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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