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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42기 과정을 수료하며
안녕하세요 42기를 졸업한 이xx라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정말 하는거라곤 없이 놀기만 했었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하지 않은체 그냥 하루 하루 살아가다
군에 입대를 하게 됩니다. 군에서 뭐라도 하잔 심정으로 워드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러면서 컴퓨터 학원을 알아봤는데
이 학원이 있어서 상병즘 휴가를 나와서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사기꾼인줄 알았습니다. 누구나 이 과정 10개월만 마치면 월 300은 보장한다느니 그러면 다 이 직업군을 선택하지 않겠느냐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그렇게 1차 상담을 마치고 휴가복귀를 하여 관련 전공자 후임,선임들이랑 얘기를 나눠보고 말년휴가를 나와서 2차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곤 어차피 여태 아무것도 안했었는데 이렇게 된 거 한번 믿어보잔 식으로 생각하고 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컴퓨터 언어의 기초도 몰랐기 ?문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3~4달 정도는 주말에도 카페에 따로 나가서 공부를 하고 강의 녹화를 해둔 거를 계속해서 돌려보며 복습을 하다보니 3개월차부터는 겨우겨우 따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달 한달 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나오기 시작하니 정말 재미가 있더군요 도중에 슬럼프도 많이 왔고 학원 그만두고 나가고 싶단 생각도 많이 하면서 과정을 끝끝내 마쳤습니다. 과정 도중에 박원장님이랑 마찰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내용만큼은 정말 단언컨데 국내에서 따라 올 교육기관이 몇 없을 것 같습니다. 고민하고 계시다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