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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26기 기장입니다^^
등록자 :
26기기장
|
등록일 : 2012-04-02
|
조회 1506
안녕하세요 26기 기장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벌써 졸업한지 1년이 다되가네요.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9개월간 학원 생활하던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ㅎㅎ 보고 싶은 사람들~!!
글이 너무 길어도 읽는사람이 싫어할수 있으니 짧고 굵게
저의 취업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졸업후 지금이 3번째 프로젝트라 아직까진
IT 시장에서는 새내기에 불과 하지만 1년간 격은
SI 프로젝트 취업후기를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3번째 프로젝트 할동안 면접(인터뷰)은 인력업체 2번,
현업 면접 3번정도 봤습니다.
면접은 단순할수도 있고 깐깐할수도 있습니다.
잘할수 있죠? 우린 실력도 실력이지만 분위기 잘맞추고 적응잘하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 원해요~ 이런 업체!
깐깐한 면접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봅니다. 스킬에 대해서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 업무 했는지...등등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도 성심성의껏 대답하면
싫다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ㅎㅎ;
면접에서
"우리 프로젝트는 UI xxx로 개발하고
xxx 프레임웍에 xxx로 개발합니다. 하실수 있겠어요??"
이렇게 물어보면 무조건 잘 할수 있다고 말하세요.
어차피 이력서에 스킬보고 뽑아서 면접 보는거일테고
당연히 자기들한테 필요한 사람이라서 뽑았을겁니다.
절대 기죽지 마시고 9개월간
자기자신이 했던 노력을 믿으세요.
저희 학원 9개월 수준이 결코 뒤쳐지거나 남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물론 실제 프로젝트 뛰어보면 엄청 잘하는 고수가 있긴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그만큼의 경력과 노력이 있어서
그런 실력이 쌓인거고 왠만한 자기 주변 개발자는
몇주 적응만 해보면 별거 아니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면접볼땐 꼭 자신감을 갖고 자기자신의 가치를
자기 스스로 높게 사세요.
그리고 중요한게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프로젝트를 하는동안
같은 식구이고 한배를 탄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도움을 줄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거고.
절대 얼굴 붉히지마시고 양보할 일은 양보하고
자기 의견을 어필할땐 확실히 하시고
프로젝트를 하는동안 좋은 인상을 남겨야합니다.
그래야 프로젝트 하는동안도 편하고
프로젝트는 끝나더라도 사람들과의 인연은 끝나는게
아니기에 좋으면 좋지 나쁘진 않습니다.
대인관계를 어떻게 좋게 할지는 각자의 역량이고
제가 3번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주위 선배 or 윗사람들에게
많은 도움받았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는 절대 독고다이식!! 절대 안되요~~~!!
그리고 제가 겪은 PM분들이나 현업 차장급분들이
한번씩 조언해주기로
"화면...JSP / 툴로 만드는건 어느 개발자나 다 한다.
DB를 파라." 라고 말합니다.
저도 1년가량 일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DB쪽이 엄청 중요하단걸 느꼇습니다.
학원에선 많은 과정때문에 별도로 공부하긴 힘들겠지만
틈나는 대로...취업후 일과 후에...
공부 해두시면 100%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학원 9개월 과정!!
졸업후의 자기 인생을 본다면 절대 후회없는 공부라
생각 되실 겁니다.
그러니 9개월동안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꼭 자기꺼로 만드세요.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중요하고
이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벌써 졸업한지 1년이 다되가네요.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9개월간 학원 생활하던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ㅎㅎ 보고 싶은 사람들~!!
글이 너무 길어도 읽는사람이 싫어할수 있으니 짧고 굵게
저의 취업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도 졸업후 지금이 3번째 프로젝트라 아직까진
IT 시장에서는 새내기에 불과 하지만 1년간 격은
SI 프로젝트 취업후기를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3번째 프로젝트 할동안 면접(인터뷰)은 인력업체 2번,
현업 면접 3번정도 봤습니다.
면접은 단순할수도 있고 깐깐할수도 있습니다.
잘할수 있죠? 우린 실력도 실력이지만 분위기 잘맞추고 적응잘하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는 사람 원해요~ 이런 업체!
깐깐한 면접은 이것저것 많이 물어봅니다. 스킬에 대해서
어떤 프로젝트에서 어떤 업무 했는지...등등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도 성심성의껏 대답하면
싫다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ㅎㅎ;
면접에서
"우리 프로젝트는 UI xxx로 개발하고
xxx 프레임웍에 xxx로 개발합니다. 하실수 있겠어요??"
이렇게 물어보면 무조건 잘 할수 있다고 말하세요.
어차피 이력서에 스킬보고 뽑아서 면접 보는거일테고
당연히 자기들한테 필요한 사람이라서 뽑았을겁니다.
절대 기죽지 마시고 9개월간
자기자신이 했던 노력을 믿으세요.
저희 학원 9개월 수준이 결코 뒤쳐지거나 남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물론 실제 프로젝트 뛰어보면 엄청 잘하는 고수가 있긴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그만큼의 경력과 노력이 있어서
그런 실력이 쌓인거고 왠만한 자기 주변 개발자는
몇주 적응만 해보면 별거 아니게 느껴집니다.
아무튼 면접볼땐 꼭 자신감을 갖고 자기자신의 가치를
자기 스스로 높게 사세요.
그리고 중요한게 같은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프로젝트를 하는동안
같은 식구이고 한배를 탄 사람들입니다.
자기가 도움을 줄수도 있고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거고.
절대 얼굴 붉히지마시고 양보할 일은 양보하고
자기 의견을 어필할땐 확실히 하시고
프로젝트를 하는동안 좋은 인상을 남겨야합니다.
그래야 프로젝트 하는동안도 편하고
프로젝트는 끝나더라도 사람들과의 인연은 끝나는게
아니기에 좋으면 좋지 나쁘진 않습니다.
대인관계를 어떻게 좋게 할지는 각자의 역량이고
제가 3번의 프로젝트를 하면서 주위 선배 or 윗사람들에게
많은 도움받았고 배우기도 많이 배웠습니다.
프로젝트는 절대 독고다이식!! 절대 안되요~~~!!
그리고 제가 겪은 PM분들이나 현업 차장급분들이
한번씩 조언해주기로
"화면...JSP / 툴로 만드는건 어느 개발자나 다 한다.
DB를 파라." 라고 말합니다.
저도 1년가량 일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DB쪽이 엄청 중요하단걸 느꼇습니다.
학원에선 많은 과정때문에 별도로 공부하긴 힘들겠지만
틈나는 대로...취업후 일과 후에...
공부 해두시면 100%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학원 9개월 과정!!
졸업후의 자기 인생을 본다면 절대 후회없는 공부라
생각 되실 겁니다.
그러니 9개월동안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꼭 자기꺼로 만드세요.
무슨 일이든 자신감이 중요하고
이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