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44기를 졸업하며

등록자 : 비밀 | 등록일 : 2016-01-03 | 조회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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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학원에 등록했을 때가 2015년 2월이었는데 벌써 11개월이 지나 2016년 1월이 되었습니다. 

학원에 입학할 당시 java로 프로그래밍 한줄도 하지 못할 만큼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변리사 시험을 준비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학원을 알게되었고 상담이나 받아보자는 생각으로 학원을 찾게된 것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잘 한 선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자바초급과 자바스크립트를 배우며 자신감을 얻었고
중급 고급을 배우면서 프로그래밍이 얼마나 재밌는 일인지 알게되면서 
저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원 다니는 중간중간 이런저런 일들도 많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만두려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졸업을 2달정도 앞 둔 10월달에는 학원을 왜 다니는지 회의감에 
하루하루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원에 왔다가 집에 가길 반복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 순간순간 학원을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무사히 수료할 수 있었던 데는
매일 매일 하루하루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고 
여기서 그만두면 지금까지 힘들게 쌓아온 내공이 소용없게 된 다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두 원장선생님의 보살핌으로 무사히 학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13시간씩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평생 습관과 
함께 밥을 먹고 공부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했던 좋은 동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쪽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실력, 그리고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취업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망설일 시간에 이곳을 졸업한 학생들이 어떤 곳에서 얼마를 받으며 일하는지
와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