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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이번 57기 졸업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57기로 졸업하게 된 학생입니다.
원래 공무원 쪽을 생각하고 그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면접에서 떨어진 후에
더 이상 공부에 집중하지 못 하고 방황을 하다가 이 학원에 40기로 졸업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서울IT교육센터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컴퓨터쪽 전공도 아니고 관련 일도 해보지 않은 그냥 백지상태의 문과생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1년만 이 학원을 다니면 IT전문가가 되어서 고액의 급여를 받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잘 믿기지는 않았지만
이미 40기에 졸업한 저의 친구가 저와 비슷한 길을 걷다가 이 학원을 나온 후에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는걸 보았기에 한 번 다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저 나름의 각오를 하고 왔었기에 의욕적으로 공부를 했었고, 1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에 밤 10시까지 공부를 하니 몸은 매우 힘들었지만 이것만 버텨내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버텨냈습니다.
원장님의 그 깊은 내공과 대단한 열정으로 제가 힘들 때마다 이끌어주셨는데, 지구상 어디에 있는 it학원도 우리 원장님만한 열정을 가진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JAVA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java script, jsp, weblogic, ejb, 데이터베이스 설계, anguler, vue 등등 수십가지에 달하는 과목을 한 번에 그것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아마 이곳 뿐일 것입니다.
중간에 힘들어서 방황도 했지만 결국 1년간 착실히 공부를 한 결과 졸업하기가 무섭게 취직으로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현업에 적응하느라 상당히 힘든 상황이지만, 서울IT교육센터를 나오지 않았더라면 취직은 꿈도 못 꾸게 되는 상황이었겠죠
혹시 학원에 새로 들어오실 분께 조언하자면 원장님 하자는건 일단 하는게 좋다는 겁니다.
다른 졸업생들이 와서 이건 쓰더라 이건 안 쓰더라 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워낙 많은 업체가 있고
수도 없이 많은 프로그램들을 쓰기때문에 실제로 일을 할 때 결국은 다 쓰임이 있게 됩니다.
아무튼... 원장선생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 학원에 오실분들도 다 열심히 하셔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