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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51기 졸업생)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다니다 군대를전역하고 현재 과는 맞지않다 생각하여 휴학한후 인터넷,각종 분야의 직원,친구를 통하여 여러가지 조언을 듣고 알게되어 이 학원을 졸업하게된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불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지만 학원 등록전 사전 상담을 통해 불안감이 많이 해소 되며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시간과 돈을 귀하게 생각하였기에 아직은 조그만 불안감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수업을 듣기 시작하였고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등록 하였기에 불안감은 잠시 접어두고 원장님들깨서 수업해주시는 내용을 복습,예습을 철저히 하며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으며 다른생각은 가지지 않고 원장님들께서 안내 해주시는 길로만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순간 가지고 있던 불안감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자신감으로 바꼇으며 10개월이 지난 후에는 규모가 큰 프로젝트부터 까다로운 프로젝트까지 모두 가리지 않고 잘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자신감으로 인하여 저는 첫 프로젝트 부터 규모가 상당히 큰 프로젝트에 지원하여 많은 금액을 받으며 계약하였고 당연하다는 듯이 빠르게 적응을하여 응용까지도 빠르게 하며 무사히 프로젝트를완료 하였습니다.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되고 실력도 저절로 인정이 되니 프로젝트를 맡고 있던 N사에서 스카웃 제의도 받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1년전의 나로서는 절대 불가능 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든 공부가 힘들듯이 이 공부도 힘들었지만 항상 마음을 잘잡아주시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시는 원장님들과 선생님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친것 같습니다.
말도 잘 안듣고 공부도 잘안할려고 했던 저지만 항상 신경 써주시며 다른길로 마음이 기울어지지 않게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들 덕분에 1년전의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