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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22.01.06 68기 취업 후 따끈한 수강 후기
등록자 :
68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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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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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3
박 원장님, 김 원장님, 송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바 초급 2개월 차 때 학원에 들어와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자바 초급과 자바 스크립트를 병행하는 수업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고 학교에 다니면서 크게 뒤쳐진 적 없던 저는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첫 달에 들어오지 못한 게 많이 후회될 정도로 너무 힘들었고 살면서 처음으로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 살았습니다. 그래도 김 원장님께서 여러 극복 사례를 들어주시며 용기를 많이 주셨고 그냥 믿고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열심히 열심히 묵묵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김 원장님의 강의 에너지는 어마어마했기에 확신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데 눈돌리지 않고 김 원장님 수업 동안은 거기에 올인하여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되고 힘든 부분은 같은 기수 동기들에게 물어보고 서로 세미나를 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잘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의 공부법도 물어보고 모르는 부분도 질문해가며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엄청난 양의 김 원장님 수업이 끝나고 프로젝트가 시작될 땐 칠흙같은 어둠이 눈앞에 다가왔고 프로시저를 보고 이해가 안되서 울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보니 어려움들도 하나씩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많이 힘들고 괴로울 땐 조원들이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어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박 원장님의 프로젝트 수업은 아키텍처 구조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 구조를 파악하며 1차부터 7차까지의 프로젝트를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프로젝트를 원장님 수업을 통해 해결해낼 수 있었습니다.
송 선생님에게 리눅스, 인공지능, node.js 수업을 통해 os와 신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근하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학원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기장, 조장 때문에 고생했을 68기,, 끝까지 남아서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힘든 일 있으면 의지하며 같이 잘 해쳐나갑시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인사를 찐하게 못해 아쉽지만 원장님들, 송 선생님, 69, 70, 71기도 사랑합니다!! 끝까지 잘 마무리해서 서울에서 웃으면서 만나는 그날까지 파이팅!!
수강을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공부를 하러 와서 사람도 얻어가고 새로운 인생도 펼쳐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