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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기 수강중인 학생 후기

등록자 : 67기 | 등록일 : 2021-05-18 | 조회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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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seoult IT 교육과정을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원래 수료를 하고 난후 수료후기를 작성해야 하는데 
졸업을 하지않은 저가 글을 쓰는이유는 하고싶은 이야기가 정말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보다는 친구들과 노는것을 좋아하는 그런 아이였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고등학교 진학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다니는 인문계가 아닌 특성화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되었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여전히 공부를 하지않고 매일 놀곤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군대 전역을 하고도 번듯한 직장도없고 미래도 없다는 생각이들어 무엇을해야할지 고민을 하고있을때 
학창시절 같이 공부하지않고 놀던 친구가 누가봐도 부러운 직장에 취업을 해있었고 부러운만큼의 연봉을 받으며 지내고있는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어떻게된 일인지 어떻게해서 그런직장에 취업을 하였는지 물어보니 현재 제가 지금 다니고있는 학원에 대해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 상담을 받으러 갔을때 드는생각은  박원장님께서 너무 자신있으셔 하시고 말씀을 너무잘하셔서
'어...뭐지...진짜 사기꾼같은데... 이게맞나..?'  이런생각이들었습니다. (박원장님죄송합니다ㅎㅎ)
하지만 박원장님의 말씀중   "나는 학생을믿기보다는 자신을 믿는다 나는 학생들을 절대 포기하지않는다"  라는 말씀에 학원을 등록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 JAVA 첫수업때 저는 위에 글을 읽어보았듯이 공부를 포기하고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영어도 ABCD정도 읽을줄아는 수준이었고 단어 읽고 쓰기는 꿈도못꾸는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수업따라가는것은 하늘에 별따기수준이었습니다.
그만둘까 포기를할까 수많은 고민을 많이했지만 그래도 살면서 처음으로 공부를 해보아야겠다 다짐을 하였는데 여기서 물러서기가 너무싫고 제자신이
한심해보여서 남들 공부할때 내가놀았으니 지금이라도 한번해보자 라는생각을가지고 영어단어 읽기 공부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수업은 따라갈수없었고 남들보다 뒤쳐져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JAVA초급 수업과정이 끝날때쯔음 
김원장님께서 테스트인듯 테스트아닌 테스트를 본적이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10문제중 한문제도 풀지못하였습니다 그런모습을 보시고 제옆에오셔서는
"괜찮다 할수있다 항상긍정적이게 생각을 하자"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혼을 내실줄 알았는데 저렇게말씀을 해주시니.. 괜히울컥해져서
더더욱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러다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JSP과정을 끝 마치고 이제 모든학생들이 무서워한다는 프로젝트기간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그동안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구나를 느꼈습니다 제자신이 정말 대견스러우면서도 제가몰랐던것에대해
알아간다는 행복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론 조금더 완벽하게하고싶다 놓친부분도 많다는것을 깨닫고 조금더 배우기위해 기수누락을 다짐했습니다.
김원장님께서는 "지금도 충분한 인간승리이다 정말고생많이했다 충분히 할수있다"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제자신에 욕심이생겨 기수를 내려가게되었습니다.
그러고 더더욱열심히하여 현재 1차프로젝트를 끝낸 마무리단계입니다.
1차프로젝트 검사를 마치고 박원장님께서 저에게 "정말고생했다 잘따라와주어서 고맙다 더더욱열심히하자 끝까지 책임져줄것이다"  라는 따뜻한 한마디와
저를 학원에 소개시켜준 친구에게 전화를 하셔서 "고맙다" 라는말씀을 하시며 현재 1차프로젝트가 끝이났습니다.


저는 학원을 다니며 크게느낀점이 여러개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않습니다. 정말 자기자신이 하는만큼 그만큼의 성과를 얻습니다.

두번째로는 비교할수없는 머리를 가진 조장들도 끈임없이 공부를하고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저희보다 뛰어나지만 하루도 게으름피우지않고 정말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런모습을보며 저런사람도 나보다 더열심히하는데 더노력하자 , 배움에는 끝이없다고 느꼈습니다

세번째로는 비전공자라해서 힘든부분 단하나도 없습니다 비전공자라서 힘들다 못하겠다 이런마음을 가진것이면
자기자신이 노력을 하지않은것이 아닌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도몰랐던 저도 충분히 따라가고 할수있었습니다.

네번째로는 배우는것에 대해서는 자존심따위는 사치입니다 옆사람과 비교가될때가 많은데 모르는것은
절대로 부끄러운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리다고해서 물어보기 부끄러워할필요 전혀없습니다

다섯번째로는 상담받았을때의 그 사기꾼아니신가 라는 부분..
학원 졸업생이나 현재 학생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 어떻게 저렇게 당당하실수 있는지
끝까지 책임져주겠다며 믿고 따라오라는 말씀이 무엇인지 자신감이 어디서나오시는지 이제서야 충분히 느꼈습니다
절대로 사기꾼 아니십니다.

여섯번째로는 정말 엄청난노력을 하는 학생들도많습니다 학원시간끝나고나서도
새벽까지 집에서 공부하고 스터디카페가서 공부하고 정말 열심히하는 학생들도많습니다
그런모습을보니 남들쉰다고 나도 같이쉬고 논다고 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일곱번째로는 칭찬은 고래도춤추게한다 입니다
김원장님과 박원장님의 격려와 칭찬이없으셨다면 저는 진작에 포기를했을것같습니다
칭찬 덕분에 여기까지 버텨왔고 제실력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여덟번째 마지막으로는 학원에 온것에 대해 정말잘했다 후회없다라는것입니다
컴퓨터라고는 게임밖에모르고 살아왔는데 학원을 다니니 정말 많은 언어들 기술들을 알수있게되어 기쁘기도하고
뿌듯하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합니다.
학원을 다니며 졸업생들도많이봐왔고 같이 공부한 취업한 사람들도 정말많은데 원장님의 상담하실때 하시는말씀
틀린것 전혀없습니다 충분히 꿈꾸는 연봉 , 직장에 취업할수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만약 학원 등록을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시간이 아깝습니다.
빨리 등록하여 더더욱 많은것을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컴퓨터는 게임하는데 사용하는거 아닌가? 영어 잘못해도되나? 컴퓨터전공이아닌데 괜찮을까?
그런걱정은 전혀하실필요없습니다. 살아있는 증인이 여기잇습니다.
제글을 읽고 등록하였는데 후회가되신다던지 제말중에 틀린말이 있다면 원장님께 번호받아 연락하셔서
욕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만큼 자신있습니다 박원장님과 김원장님과 송쌤의 교육실력이시라면 절대 
그런생각 안드실겁니다


마지막으로 고생많으신 박원장님 김원장님 송쌤 정말 감사합니다 더많이 배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