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서울 IT교육센터를 다니면서

등록자 : 서지은 | 등록일 : 2004-08-02 | 조회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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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개월째 들어선 왕초보입니다.

처음에 접한 언어가 C언어 였는데 이때 이쪽분야의 존재를 확인하는 정도였지 완전 컴맹에 단순히 시험목적으로 공부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수십번 에러를 접하게 되면서(프로그램짠게 거의 없었기에..)이녀석에 대해 점점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쪽으로 나갈려고 인터넷도 뒤지고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하다 우연히 포스터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다 싶더라구요..

아르바이트해서 돈보따리 싸들고 서울로 올라가려고 했습니다...^^; (첨에 학원 이름만 보고 다들 서울인줄 알더라구요..)

첫날 원장님과 짧은 면담이었지만 원장님의 열정적인 눈빛에 휴학하는동안 8개월을 아주 값지게 보낼수 있을거라 확신했습니다.

자바를 배우게되면서 마음고생 몸고생 심하게 했지만 힘들때 원장님의 많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위기를 잘넘겼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새로운것을 배우는 호기심과 잘할수있다는 믿음과 스스로 공부하며 터득해가는 신통함 그리고 아~쭈 좋은 학원 분위기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나날이 공부할량이 늘어가 많은 책들이 내목을 조여오는듯하지만 그것마저 즐겨가며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원장님 두분의 시원한 강의에다 멋진 학원생들과 함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