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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나를 바꾼다,
등록자 :
손성광
|
등록일 :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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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5
나를 바꾼다, UpGRaDe!!
대학 생활이 이제는 정말 얼마남지 않은, 소위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99년부터 시작된 대학과의 인연이 군시절을 포함해 7여년을 이어왔고 그 긴시간을 몇달남짓 남겨놓
지금은 하루하루가 가슴이 죄고 콩닥거린다.
나름대로 진로를 택하고 시작한 대학전공은 아쉽게도 그렇다할 흥미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대신 짬짬히 기본적인 IT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하면서 ‘음.. 재밌는데‘ 머릿속으로 든 생각이었다. 물론 지금의 안식처이자
전쟁터(나 vs 나 자신)인 이곳은 재미로만 공부하고 대~~충 자판 두들기는 그런 곳은 아니다.
나의 IT에 대한 관심의 기폭제를 하던 그때가 지금의 나를 이끌고 여기에 서있게 만든것이 아닐까 한다.
일반 ‘컴퓨터학원‘이라 생각하고 여기를 찾는 사람들은 ‘왠지 이건 다르다‘하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예전에 내가 네트워크 공부를 하던중 그때의 학원 강사분께 ccna(네트워크 분야의 기본적인 국제 공인 자격증)를 취득하라는 조언에 한창 학원을 물색하던 중.. 의외로 쉽게 찾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국제 공인 자격과정을 강의하는 곳은 이런 중소 도시에서는 찾기가 100% 불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예상을 깨고 101%에 가까운 우연으로 여기를 찾게 됐다. 지금은 확장이전으로 더 굳건히 자리를 잡은 학원이지만 올여름이 시작될 께에는 상평교 다리목에 위치한 자그만한 학원이었다.
작은학원?? 에게게.. 작은학원 = 꽝이지,뭐 모른다. 모른는 사람들은 당연히 나라도 모르고 그럴 수 있다.
매일같이 오가던 다리를 지나다 찾게된 이곳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열심히한다면 다 된다는 교과서적인 답을 얻게 해줬다. 다른 IT 강사분들도 정말 열정적이고 여기 있는 두 원장님도 최고의 IT 강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분들의 힘을 얻어 고급 기술을 익히고 단련하면서 정말 고급인력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걸 시간이 흐를수록 차츰 더 느끼고 있다. 그만큼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나를 억누를 때도 있지만 쓰면 더욱 삼켜야하는 독한 마음으로 공부하다보면 달콤한 성취감을 느낄 때도 적지않아 많다.
아직은 나도 걸음마를 다 떼지 못했다. 지나온 석달과 앞으로의 5개월의 시간동안 난 나를 바꾼다.
나를 UpGRaDe!!
대학 생활이 이제는 정말 얼마남지 않은, 소위 발등에 불이 떨어지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99년부터 시작된 대학과의 인연이 군시절을 포함해 7여년을 이어왔고 그 긴시간을 몇달남짓 남겨놓
지금은 하루하루가 가슴이 죄고 콩닥거린다.
나름대로 진로를 택하고 시작한 대학전공은 아쉽게도 그렇다할 흥미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대신 짬짬히 기본적인 IT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고 취득하면서 ‘음.. 재밌는데‘ 머릿속으로 든 생각이었다. 물론 지금의 안식처이자
전쟁터(나 vs 나 자신)인 이곳은 재미로만 공부하고 대~~충 자판 두들기는 그런 곳은 아니다.
나의 IT에 대한 관심의 기폭제를 하던 그때가 지금의 나를 이끌고 여기에 서있게 만든것이 아닐까 한다.
일반 ‘컴퓨터학원‘이라 생각하고 여기를 찾는 사람들은 ‘왠지 이건 다르다‘하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예전에 내가 네트워크 공부를 하던중 그때의 학원 강사분께 ccna(네트워크 분야의 기본적인 국제 공인 자격증)를 취득하라는 조언에 한창 학원을 물색하던 중.. 의외로 쉽게 찾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이런 국제 공인 자격과정을 강의하는 곳은 이런 중소 도시에서는 찾기가 100% 불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예상을 깨고 101%에 가까운 우연으로 여기를 찾게 됐다. 지금은 확장이전으로 더 굳건히 자리를 잡은 학원이지만 올여름이 시작될 께에는 상평교 다리목에 위치한 자그만한 학원이었다.
작은학원?? 에게게.. 작은학원 = 꽝이지,뭐 모른다. 모른는 사람들은 당연히 나라도 모르고 그럴 수 있다.
매일같이 오가던 다리를 지나다 찾게된 이곳을 처음 접했을 때 정말 열심히한다면 다 된다는 교과서적인 답을 얻게 해줬다. 다른 IT 강사분들도 정말 열정적이고 여기 있는 두 원장님도 최고의 IT 강사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분들의 힘을 얻어 고급 기술을 익히고 단련하면서 정말 고급인력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걸 시간이 흐를수록 차츰 더 느끼고 있다. 그만큼 힘들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나를 억누를 때도 있지만 쓰면 더욱 삼켜야하는 독한 마음으로 공부하다보면 달콤한 성취감을 느낄 때도 적지않아 많다.
아직은 나도 걸음마를 다 떼지 못했다. 지나온 석달과 앞으로의 5개월의 시간동안 난 나를 바꾼다.
나를 Up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