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필사즉생 행생즉사 (必死則生 幸生則死)

등록자 : 이선욱 | 등록일 : 2005-08-01 | 조회 1341
  • 글꼴
  • 확대
  • 축소
불볕 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때....

내가 이학원을 들어온지도 엇거제 같은데....

벌써 몇개월이 지나가 버렸당!!

시간 참빠른거 같당....ㅋㅋㅋ

처음 이 학원을 들어오기전에 나름대로 상당한 고민을했다!!

미래의 나의 사업을 하기위해서 무엇보다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나만의 넘치는 꿈이 있었다. 지금도 변함없다!!

그러기 위해서 남들보다 앞서 가야 한다는 생각에 학원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서울권에 있는 유명한 학원들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때가 내가 4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기간 쯤일것이다!

마침 서울 비트에 자바전형일이 있어서 올라갈 생각을 하다가 시험기간 때문에 잠시 보류한체 다음 전형일을 보니...

오늘 부터 7일전쯤인 8월 말 정도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내 휴대폰 일정에 저장되었던게 울려서 일 것이다!ㅋㅋㅋ )

그때 문득 이런 생각도 들었다! 8월말...

지금은 개학을 했지만.... 방학을 헛되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주위에 학원을 찾아보던중 지금의 학원을 발견하게 되었다.

학원의 시스템은 내가 갈려고 했던 비트의 시스템이었당 ....

학원에서 하루종일 사는것....ㅋㅋㅋ

미래를 위한 투자는 이정도는 해야된다고 생각 했다!!

문득 이런 말도 떠올랐다...

살면서 미쳤다는 소리를 듣지 못 했다면
너는 단 한번도 죽을만큼 노력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마지막이라 생각 하자!
미쳤다는 소리 한 번 들어 보자! ㅋㅋㅋ
그러나 지금 이자리에 있는 나는 아직 후회하지 않는다!!

학원을 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얻었기 때문이다.

친구, 동생, 형님들... 그리고 내가 저아해야 될

Doing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원장선생님이 있기 때문이다.ㅋㅋ

그리고 항상 많은 것을 주려고 노력하시기 때문이당!!

특히 김원장님은 학생들을 항상 주의깊게 챙겨주신다!!

지금의 나는 미흡한 공력이지만 학원을 졸업 할때는 내 자신이 만족 할 만한 실력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ㅋㅋ

여기 이 출반 선상이 내가 뒤돌아 봤을때 미래의 발판이 되었어면 하는 바램이다!!^^

문득 지난 날 학교 과제에서 이력서에 몇 줄 더 적을려고 노력하던 기억이 어느듯 우습게 느껴진다.^^;
그래서 자격증을 몇개 딴 계기도 되었다...ㅋㅋ

이번 방학때도 mcp하나더 따긴 했지만 말이다...^^;

이런 글을 적는 지금의 나는 많이 초심을 잃은거 같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며 이글을 뒤로한체....

나 자신과의 씨움을 위해서 오늘도 달릴 것이다~~~

Knowing이 아닌 Doing을 실현하는 자가 자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우리 모두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