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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또 다른 전환점....
등록자 :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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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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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95
올해 1월이었습니다.
처음 이 학원에 대해 알게 된 게,
저의 지인이 아닌 동생의 친구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됐구요..
처음엔 막연함 뿐이었더랬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그래밍? 에 대해서만큼은 아무것도 모르는 ..
정말 초짜였으니까요..물론 지금도 초짜를 벗어난 건 아닙니다.
역시나 제 생각이지만요...^^;;
다른 사람들처럼 분야에 대한 전공자도 아니었을뿐더러..
어떠한 지식도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알지 못했다면..아무렇지 않게 현실에 순응한 채로..
살고 있었을 게 분명합니다..
그때만큼은 그렇게 살아가는 게 평범하게 사는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도 타인에게 손가락질만 받지 않으며..
살면 충분할 거라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그렇게 살다 정말 우연치 않게 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고..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어떤 고민이냐구요??
저 역시도 처음부터 현실에 순응한채로 살진 않았습니다..
저두 남자니까..사나이니까..!!!!
꿈이란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이렇게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 것인가..
꿈꾸던 걸 한번 해 볼 것인가...
과연 이걸 시작하면 꿈꾸던 걸 이룰 수 있을것인가?
시작한다 해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것인가..?? "
한 번 고민을 하기 시작하니...끝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때 제가 항상 품고 있던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 절대 후회가 남을 삶은 살지 말자..
해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더 이상의 고민하지 말자라구요.."
그렇게 결정을 내리게 된거죠..한번 해보쟈 라고..
어떻게 보면 대학 시절도 마찬가지였습니다..전공은 일어였거든요..
일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해서..
정말 열심히 해서 원하던 결과를 얻었으니..
이것도 그때와 같이 독한 맘으로 하기만 한다면..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란 생각으루요..
그리고 4월부터 시작됐습니다..13기로써의 생활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겁니다..
스물아홉이란 나이..그리고 이미 녹슬어버린 머리가..
또 이미 나태해져버린 제 몸과 마음이 그렇게 만들었구요.
처음 접했었던 자바, 그리고 처음 로직을 코딩해서 출력했었던..
"hello world"가 절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말 신기했었거든요..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지?
알고 싶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는건지..
그리고 저두 해 보고 싶었습니다..ㅣ
정말 꾼이라는 말이 들어 보고 싶어진 건 당연하구요..
더이상 현실에 순응하며 살고 싶진 않게 된 것두 당연하구요..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이래저래 놀고두 싶구..
애인이랑 데이트도 하구 싶고.. 하지만 참았습니다..
정말 만나야 할 때를 제외하곤..
취미 생활을 잠깐씩 즐기긴 했습니다..ㅋㅋ
대신 수업에 대해서만큼은 정말 집중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갈 수록 머릿속에 들어오는 건 늘어갔고..
점점 내공은 쌓여갔구요.. 그럴수록..
제가 느끼게 되는 재미는 점점 늘어났구요..
배우게 되는 과목이 변해서 다시 시작해야 할때는..
또 힘들었습니다..하지만 힘든만큼 열심히 했고..
잠까지 줄여가며 공부란 걸 하게 됐고,
그렇게 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면..
알게 모르게 성취감을 느끼던 절 발견하게 됐구요..
이제 두달 보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0개월 과정이..칠개월하고도 보름이나 지났단 거죠..
그때 그때, 순간은 정말 길게 느껴졌지만..
지금 돌아보면 말그대로 순식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전 곧 결혼까지 앞두고 있어요..
아마 학원을 다니는 도중에 결혼을 하는 사람은..
제가 유일할 듯 한데요..ㅎ1ㅎ1..
남은 두달 보름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물론 후회가 남지 않게요..
지금 당장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결혼 준비도 해야 하구요..
수업 진도도 따라 가야 하구..
과제도 해야하니까요.. 기운이 다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내년, 5년뒤, 10년뒤 제가 이루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며
참아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제가 집중해서 뭔가에 빠져야 할 시기란 걸 아는거죠..
혹시나 아직까지 불안해하며 한번 해볼 것인지..아닌지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죠?? 일단 한번 찾아와보십시오..
요즘 손품이나 발품을 팔아야 좋은 걸 찾을 수 있단 거 아시죠?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 생각하시고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밑져봐야 본전이잖아요?? 잠깐의 투자로 인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면,
생각만으로 그쳤던 걸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으세요????
전 직접 찾아와서, 물론 학원까지 찾아와서
그 문을 열기까진 망설임두 많았지만,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본 후엔
그런 짜릿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구 망설임없이 결정할 수 있었구요..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쯤은 찾아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구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 역시 기회를 잡으시는 그런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처음 이 학원에 대해 알게 된 게,
저의 지인이 아닌 동생의 친구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됐구요..
처음엔 막연함 뿐이었더랬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프로그래밍? 에 대해서만큼은 아무것도 모르는 ..
정말 초짜였으니까요..물론 지금도 초짜를 벗어난 건 아닙니다.
역시나 제 생각이지만요...^^;;
다른 사람들처럼 분야에 대한 전공자도 아니었을뿐더러..
어떠한 지식도 없는 상태였으니까요..
알지 못했다면..아무렇지 않게 현실에 순응한 채로..
살고 있었을 게 분명합니다..
그때만큼은 그렇게 살아가는 게 평범하게 사는거라 생각했고..
그렇게 살아도 타인에게 손가락질만 받지 않으며..
살면 충분할 거라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그렇게 살다 정말 우연치 않게 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고..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어떤 고민이냐구요??
저 역시도 처음부터 현실에 순응한채로 살진 않았습니다..
저두 남자니까..사나이니까..!!!!
꿈이란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이렇게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 것인가..
꿈꾸던 걸 한번 해 볼 것인가...
과연 이걸 시작하면 꿈꾸던 걸 이룰 수 있을것인가?
시작한다 해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것인가..?? "
한 번 고민을 하기 시작하니...끝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때 제가 항상 품고 있던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 절대 후회가 남을 삶은 살지 말자..
해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자..
더 이상의 고민하지 말자라구요.."
그렇게 결정을 내리게 된거죠..한번 해보쟈 라고..
어떻게 보면 대학 시절도 마찬가지였습니다..전공은 일어였거든요..
일어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을 해서..
정말 열심히 해서 원하던 결과를 얻었으니..
이것도 그때와 같이 독한 맘으로 하기만 한다면..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란 생각으루요..
그리고 4월부터 시작됐습니다..13기로써의 생활이..
힘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일겁니다..
스물아홉이란 나이..그리고 이미 녹슬어버린 머리가..
또 이미 나태해져버린 제 몸과 마음이 그렇게 만들었구요.
처음 접했었던 자바, 그리고 처음 로직을 코딩해서 출력했었던..
"hello world"가 절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말 신기했었거든요..어떻게 이렇게 되는거지?
알고 싶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는건지..
그리고 저두 해 보고 싶었습니다..ㅣ
정말 꾼이라는 말이 들어 보고 싶어진 건 당연하구요..
더이상 현실에 순응하며 살고 싶진 않게 된 것두 당연하구요..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이래저래 놀고두 싶구..
애인이랑 데이트도 하구 싶고.. 하지만 참았습니다..
정말 만나야 할 때를 제외하곤..
취미 생활을 잠깐씩 즐기긴 했습니다..ㅋㅋ
대신 수업에 대해서만큼은 정말 집중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갈 수록 머릿속에 들어오는 건 늘어갔고..
점점 내공은 쌓여갔구요.. 그럴수록..
제가 느끼게 되는 재미는 점점 늘어났구요..
배우게 되는 과목이 변해서 다시 시작해야 할때는..
또 힘들었습니다..하지만 힘든만큼 열심히 했고..
잠까지 줄여가며 공부란 걸 하게 됐고,
그렇게 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면..
알게 모르게 성취감을 느끼던 절 발견하게 됐구요..
이제 두달 보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10개월 과정이..칠개월하고도 보름이나 지났단 거죠..
그때 그때, 순간은 정말 길게 느껴졌지만..
지금 돌아보면 말그대로 순식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전 곧 결혼까지 앞두고 있어요..
아마 학원을 다니는 도중에 결혼을 하는 사람은..
제가 유일할 듯 한데요..ㅎ1ㅎ1..
남은 두달 보름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물론 후회가 남지 않게요..
지금 당장은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거 같습니다..
결혼 준비도 해야 하구요..
수업 진도도 따라 가야 하구..
과제도 해야하니까요.. 기운이 다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내년, 5년뒤, 10년뒤 제가 이루고 있을 모습을 생각하며
참아내고 있습니다..
지금이 제가 집중해서 뭔가에 빠져야 할 시기란 걸 아는거죠..
혹시나 아직까지 불안해하며 한번 해볼 것인지..아닌지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죠?? 일단 한번 찾아와보십시오..
요즘 손품이나 발품을 팔아야 좋은 걸 찾을 수 있단 거 아시죠?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 생각하시고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밑져봐야 본전이잖아요?? 잠깐의 투자로 인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받을 기회를 얻게 된다면,
생각만으로 그쳤던 걸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 않으세요????
전 직접 찾아와서, 물론 학원까지 찾아와서
그 문을 열기까진 망설임두 많았지만, 원장님과 이야기를 나눠본 후엔
그런 짜릿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구 망설임없이 결정할 수 있었구요..
혹시나 이 글을 읽으시면서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한번 쯤은 찾아봐달라는 말씀을 드리구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 역시 기회를 잡으시는 그런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