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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늦었다고 생각될 때
등록자 :
29기뿌잉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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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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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0
제 나이 29살 그 동안을 제 인생을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엔 학교나 부모님이 시키는걸 억지로 하면서 적당히 눈에 띄지 않게 시간을 보내며 살아왔었습니다.
그나마 20살 제가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게 되면서 바람없는 바다의 돛단배처럼 방향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가는 군대를 다녀오고 늦게 복학해 친구들 보다 1년 늦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무신경한 성격에 별다른 위기감도 느끼지 못했고 대기업에 대니던 친구의 권유로 대학원을 가라는 권유에 취업에 대한 부담의 시간을 2년이나 벌 수 있다는 철 없는 생각에 그래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대학원 지원 기간이 지나 반년 놀면서 머할까 고민하다 우연히 서울it 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사람입니다. 이곳의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많은 분들이 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의 소개와 원장님의 열정을 보시고 오시는데 전 그 때는 부모님께 이야기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학원비나 알아보려고 왔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때 보여주시는 자료나 졸업생들의 연봉이야기도 자료는 그 땐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도 없었고 욕심도 별로 없는 성격에 그냥 듣고 나왔지만 한가지 느꼇던건 원장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다는것 이었습니다.
그렇게 교육과정을 시작해서 이왕시작한거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먹고 학원과정에 믿음을 가지고 따라가다보니 IT분야에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대충대충 하다 무언가에 열중하게되고 길어 보이던 학원 과정도 어느덧 지나 아무것도 준비 되있지 않던 저에게 너무 많은것들과 에너지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보통의 친구들보다 1년정도 늦게 사회로 나가게 되었지만 지금은 대기업 다니는 친구도 부러워할만한 곳에서 일하고 있고 이전에는 생각하지 않던 많은 꿈들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학원하나 다닌것 가지고 이렇게 유난을 떠나고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저에겐 서울it라는 곳이 제 인생을 180도 변화시켜 줬다고 생각하고 교육과정을 거치며 주변엔 저와같은 분들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지금 열심히 잘 일하는 와중에도 언제나 챙겨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29기 친구들아 화이팅하자~
그나마 20살 제가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게 되면서 바람없는 바다의 돛단배처럼 방향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가는 군대를 다녀오고 늦게 복학해 친구들 보다 1년 늦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무신경한 성격에 별다른 위기감도 느끼지 못했고 대기업에 대니던 친구의 권유로 대학원을 가라는 권유에 취업에 대한 부담의 시간을 2년이나 벌 수 있다는 철 없는 생각에 그래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대학원 지원 기간이 지나 반년 놀면서 머할까 고민하다 우연히 서울it 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저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사람입니다. 이곳의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많은 분들이 과정을 이수하신 분들의 소개와 원장님의 열정을 보시고 오시는데 전 그 때는 부모님께 이야기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학원비나 알아보려고 왔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때 보여주시는 자료나 졸업생들의 연봉이야기도 자료는 그 땐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도 없었고 욕심도 별로 없는 성격에 그냥 듣고 나왔지만 한가지 느꼇던건 원장님의 열정이 대단하시다는것 이었습니다.
그렇게 교육과정을 시작해서 이왕시작한거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먹고 학원과정에 믿음을 가지고 따라가다보니 IT분야에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대충대충 하다 무언가에 열중하게되고 길어 보이던 학원 과정도 어느덧 지나 아무것도 준비 되있지 않던 저에게 너무 많은것들과 에너지를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보통의 친구들보다 1년정도 늦게 사회로 나가게 되었지만 지금은 대기업 다니는 친구도 부러워할만한 곳에서 일하고 있고 이전에는 생각하지 않던 많은 꿈들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학원하나 다닌것 가지고 이렇게 유난을 떠나고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저에겐 서울it라는 곳이 제 인생을 180도 변화시켜 줬다고 생각하고 교육과정을 거치며 주변엔 저와같은 분들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지금 열심히 잘 일하는 와중에도 언제나 챙겨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29기 친구들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