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안녕하세요.

등록자 : 16기?25기? | 등록일 : 2011-01-03 | 조회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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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처음 학원을 찾았을 때, 16기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컴퓨터전공이지만, 2학년을 마칠 때쯤 전공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제가
너무 한심해 휴학을 선택하고 학원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서울은 물론이고, 전국의 컴퓨터학원 중에서 학원비와 대비해서
가장 많은 과목을 가르치기에, 전공지식이 없는 저는 일단 많은 과목을
가르치는 점을 선택하여 울산에서 무작정 진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대해 아는 게 하나도 없던 제가 채팅프로그램을 짜게되고,
JSP,Oracle,여러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게되고, 한달 한달 과정을 해나면서
두분 원장님의 가르침 속에 제 인생의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6기를 마칠 때쯤, 저도 다른 언니, 오빠들과 함께 취업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졸업을 하지않은 학생이라, 복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학교성적은 많이 올랐지만, 학교에서의 여유로움은 저를
나태하게 만들었고, 4학년이 된 지금, 취업준비를 위해 다시 학원에 돌아오게되었습니다.

다시 학원에 오는 것에 대해 고민하며 전화를 했을 때,
원장님은 너무나 반갑게 저를 맞아주셨습니다. 그리고 9월부터 12월까지 다시 가르침을 받으며,
자격증과 취업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학원을 오기전에는 전공에 대해 미래를 꿈꿔 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서울IT센터를 통해 제 꿈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