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졸업 한달을 앞에 두고..

등록자 : 기장동생 | 등록일 : 2011-03-22 | 조회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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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유난히도 더운 여름날 다니던 회사(생산직)도 그만두고 무엇을 할지 아니면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던 27세 청년이 있었습니다.

자바라는 단어가 뭔지도 모르던 그 청년이 서울it교육센터와 인연을 맺어 어느새 8개월이란 기간이 흘렀고 그동안
많은 변화와 가치관들이 변하였습니다.

그렇게 변하게 된 계기와 그동안 학원수강이 아닌 학원생활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짧게나마 글로 남겨봅니다.

먼저 서울IT교육센터(이하 학원)를 처음 방문하여 원장님과면담을 할때 저와 형 그리고 저희 아버님이 동행하셨습니다.

처음 원장님과의 면담에서는 솔직하게 자바나 IT쪽에 문외한인 저나 형 그리고 아버지께서 원장님이 나름대로 쉽게 풀어 설명 하신다고 하셨지만 도통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부자의 마음을 움직인건 원장님의 의지와 열정이 면담에서 고스란히 저희에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장님이 지금까지도 하시는 말씀이지만 "열심히하면 안되는게 없다" 좀더 극단적인말로 "죽기살기로 하면 안되는게없다"이말을 심심찮게 저희 학원생들에게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말이 저희들에게 와닿을 수 있는건 원장님의 과거경험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입니다.

원장님 자신이 과거에 지독한 가난을 경험하셨고 그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결실을 저희가 눈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저희도 희망과 기대 그리고 목표를 가지고 공부에
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학원생들이 처음 왔을때 걱정하는게 컴퓨터라곤 아예 모르는데 이런 전문분야에 뛰어 들어서 내가 제대로 적응하고 생활을 하겠는가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누구나 무언가를 처음 배우는게 두렵고 거부감이 드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어차피 지금 우리들이 알고있는 사회에서 인정하는 전문가들 조차 처음 시작이 있었을 겁니다. 단지 우리는 이제 시작일 뿐이고 그들은 과거에 시작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배울 당시엔 없어서 못배운 새로운
기술들을 배우기에 어떤면에선 좋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8개월이란 시간이 깜쪽같이 흘러같지만 그동안
솔직히 난해하여 이해하기가 어려운적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혼자였으면 벌써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못이겼을 일들을 같은 기수(반) 형님,동생,누나들과 그리고 두원장님의 격려와 칭찬으로 이겨내고 다같이 견뎌내고 하다보니 어느덧 남이었던 사람들이 형제,친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감히 장담하건대 제인생에 지금까지의 8개월과 남은
한달이 아마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줄것이고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함께한 공통된 주제와 목표를
가지고 9개월이란 기간을 같이 달린 기수원과 이를 이끌어주고 지도해주신 두원장님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처럼 아무것도 할것,해야할것을 못찾고 헤매시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전문가는 따로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문가도 사회의 일원일뿐이고 우리들 모두가 그 사회의 일원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기죽지 마시고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나는
할 수 있다,하면 안되는건 없다"를 세번 외치시고
과감하게 전문가의 길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졸업을 한달 앞둔 26기 28세 청년 전광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깃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