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일하다가 적는 후기

등록자 : input | 등록일 : 2021-07-23 | 조회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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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료 후 반년이 지났습니다.
급여 단가는 대충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보다 20% 정도 올랐네요
학원에 다니기 전보다는 140% 증가했고요 제 나이 또래 애들보다 평균 2배는 더 받고 있습니다.
제가 잘해서 그렇게 돈을 받는 게 아니고 박원장님의 어드바이스가 매우 큰 요인입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3개의 프로젝트를 완수하였고 4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전부 다른 기술이었습니다.
다른 학원들과 차이점이 여기서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 다른 사람들 이랑 러닝 커브 자체가 다릅니다 저 뿐만 아니라 학원 과정을 열심히 수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요
학원에서 처음 나오고 처음 일을 하게 되었을 땐 무서웠지만 학원 수료 후에도 박원장님의 어드바이스는 끝나지 않고 계속 도움을 주셨습니다.(지금도 항상 조언해주십니다)
이 역시 저뿐만 아니라 박원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봐도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조언해 주십니다 참 정이 많은 원장님입니다 ㅎㅎ
첫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른 프로젝트를 구할 때는 다른 기술을 쓰는 것이 두려워했지만 다른 졸업생의 도움으로 계속 일을 하고 있네요
그 덕분에 저도 이제는 혼자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학원에 처음 왔을 때는 게임만 할 줄 아는 컴맹이었지만 지금은 평생 이쪽 일을 하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학원에 다닐 때는 이 기술을 어디다 쓸까? 의문을 가지는 것들이 많았는데 어쩌다 보니 그런 기술들조차 현재 사용하고 있네요 ㅋㅋ
66기 후기가 없는 게 아쉬워서 작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