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내인생의 새로운 도전!

등록자 : 양승규 | 등록일 : 2014-06-08 | 조회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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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40기로 학원을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우선 제가 어떤 계기로 학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학원생활이 어떠한지를 말씀드리려고합니다.

학원 등록에서 고민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학원을 알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원래 다니던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못하고 이런저런
잡다한 일을하다가 부모님댁에 다시 돌아오게되어 평생
일을 할수 있는 직업을 찾기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여러가지 일을 알아보던중 이런 학원이 있다는 것을알게
되고 상담을 받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 원장님과 상담에서
이게 긴가민가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직접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학원 과정에 대하여 상담받으며 솔직히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그냥 돈 많이 받는구나..
뭔가 복잡해보이는구나...라는생각이 들었지만
접으려했던 꿈을 다시 가질 수 있겠다는 느낌이 저에겐
이 학원을 선택하게된 가장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이학원에서 뭘 배우는지도 모르고 등록한
학생중 한명입니다. 컴퓨터를 다뤄본지도 너무 오래
되어 거의 컴맹에 가까웠습니다.

허나 학원 과정이 전혀 모르는 사람도 시작할 수
있는 초급단계에서부터 시작하기때문에 이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모를수록 더욱더
노력은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여타 다른학원처럼 그리 느슨한 학원생활과는
엄연히 다르다는것도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짧으면 9개월..길면 1년이상 걸릴 수도 있는 학원생활에서
삶의 방향을 잡는다는것은 그만한 노력을 하기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학원에 들어와서
시간이 지남에따라 느슨해지는 일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원장님께서 확실히 다시 잡아
주실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즉 건성건성 다닐 생각으로
학원을 오시거나 취미생활로 잠깐 배워둘까?
이런 분들은 안오셧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옆에서 정말 열심히 하고싶은 학우들의
의지까지 흔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반면 무언가 하고싶은 의욕은 넘치는데 뭘해야할지
방황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제가 학원에 대해 조사할때 가장 의심스러웠
던것중 하나가 사실 이 학원 수기였기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누군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현제 학원을 다니고 있으며 2014년 12월 초까지는
학원에 있을 예정이니 궁금하신 간단한 답변은
해드리겠습니다.
연락처:010-4120-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