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학원과정을 진행하면서

등록자 : 40기양지철 | 등록일 : 2014-06-08 | 조회 1250
  • 글꼴
  • 확대
  • 축소
학원과정을 진행하면서

12월 40기로 학원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일단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it와 상관없는 경영대학에 입학하여 회계학과로써 1학년을 보냈습니다.
2학년이 된후 학부과정이 끝이나고 과를 정하는 입장에서 회계학과와는 인연이 없었는지 경영정보학과라는 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영정보학과를 다니게되었을때는 이학과가 무엇을 하는 학과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중 과 전공과목중에 프로그래밍 과목이 있었습니다. 처음 피라미드를 만들어보았고 재미를 느꼇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취직을 하기위해 준비중이었는데 뭘해야할지 몰랐던 저는 고민을 하게되었고 뭘하고 싶을까 고민중에 전공과목중에 흥미를 느꼇던 프로그래밍에 대해 더 공부를 해서 취직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학과에 비해 제가 아는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때문에 여러 학원에 대해 알아보았고 가까운 진주에 서울IT학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제가 비전공자이지만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제가 이 과정을 제대로 수료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이러한 고민 걱정들이 조금은 해결되었고 한번 이학원에 제 미래를 걸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중에 먼저 취직을 한 선배기수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나도 저렇게 좋은 환경의 회사에서 일하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3년 12월 학원에 들어오게되었습니다. 현재 6개월 .. 학원과정을 반을 달려왔습니다.
가끔 과하다고도 생각되지만 학생들을 위해 쓴소리를 해주시는 박원장님 , 첫 6개월 동안 매일매일 저희를 위해 교육을 해주신 저희에게 자바란 jsp란 것을 가르쳐주신 김원장님 , 윈도우가 아닌 다른 운영체제도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신 영수쌤 등 의 도움으로 처음에 가졌던 걱정이나 고민들이 지금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지금껏 쉬운 수업만 있었던 것은 결코아니지만 과제를 하나하나 해나갈때마다 실력이 상승되는 느낌을 받았고 지금은 내가 어떻게 이걸 만들었나 하는 코딩들도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육개월 동안 제가 얼마나 더 실력이 늘지 생각하면 힘들겠지만 해나갈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학원에 대해 고민중이시라면 오기전에 걱정만 하시지말고 직접오셔서 상담을 받아보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학원의 커리큘럼에 대해 들으시고 원장님의 열정을 보신다면 한번 학원에 미래를 맡겨보자라는 생각을 하시게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