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힘들었던 여정을 마치고..

등록자 : ktw | 등록일 : 2012-11-12 | 조회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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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it학원 32기 수료예정 학원생입니다.

저는 지방대 컴퓨터 공학과를 재학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처음에 이 학원에 공부를 하기전에는 그냥 기술도 없고 공부도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취직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취업학원이나
따로 기술을 배워야 할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서울, 경기도권으로 학원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누구나 서울에 좋은 학원들이 있을거라 생각하죠
시설은 물론 좋을수도 있고
"가면 다 잘되겠지" 하는 마인드..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는 어딜 가든 안됩니다.

잘할 수 있을거란 "믿음"
이 믿음을 스스로가 지킬수 있다면 저는 서울의 그 어떤 학원보다 "여기" 서울it학원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서울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가르치는 원장님들만큼은 서울의 그 어떤 학원의 강사보다 뛰어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학원에 오기전엔
저도 이런 수기를 보고 고민을 했죠

"과연 이런글을 믿고 상업적으로 광고나 하는 그런
허황된 말만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결코 저에게 이득이 되었으면 이득이 되었지 불필요한 시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9개월이란 긴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만 않는다면 저 뿐만이 아니라 취직이 잘될지 생각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고액연봉을 받고 취직해야할까"
우습지만 이런 고민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제 9개월의 안드로이드 전문가 과정을 끝마치기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그 사이에 엄청난 노력과 좋은 추억들이 가득한데 말로는 다 설명을 할 수 없어서 아쉽기만 하네요

마지막으로 전 이제 수료하겠지만 아직도 고민하시고 있으신 분들이 선택을 빨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짜피 it업계로 뛰어들거면 1달이라도 일찍 .. 하루라도 일찍.. 판단을 내리시는게 시간적으로도 아끼고 이래저래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