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입니다ㅎㅎ

 54기 과정을 마치고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현재 수료한지 약 3개월 정도 되었고, 서울에 삼성관련 프로젝트를 하고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아마 학원을 수료하면 취업은 되는지, 급여는 생각만큼 받을 수는 있는지, 다 짜고 치는 사기는 아닌지 궁금하실 겁니다.

저 역시도 처음 학원을 다니기 전에는 그런 생각들을 가졌습니다.

저는 수료를 한 후 일주일도 안되서 취업을 하게 되었고 제 나이대에서는 받기 과분한 금액을 받으며 일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공부량도 일반적인 다른 곳에 비해 많은편이고 원장님들의 열정 덕분에 게임이나 기타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들이 전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을 지나고 나면 학원에 비타500박스를 사들고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믿고 안 믿고는 자유지만 저는 지금 학원에 음료수 박스를 사들고 와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학원에 오셔서 많은 것들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