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 졌네요..

안녕 하세요?
저는 29기 졸업생 이자 기장였던 사람입니다...ㅎㅎ
공부하느라 육체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날씨 까지 추워져 많이 힘들거라 생각 합니다..
처음 학원갔을때도 무척이나 추웠던 기억이 나네요..
늦은 나이에 갈곳 없이 서성이다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은 곳이 요기 학원인데..
운이 좋아서인지 기회를 잘잡아서 인지...좋은곳에서 일도 하고 모든 면에서 여유로워 진것 같습니다.
지금 학원생 분들 불안하고 초조 할거라 생각 합니다..
어린 애들이야 뭐 상관 없겠지만??(젋음은 좋은것...) 나이가 좀 있으신분이나 결혼 하신분이라면 그 압박감이 장난 아니란걸 ...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ㅎㅎㅎ;;
춥다고 웅크리지말고 어깨를 펴고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화이팅 하시길 ....
그리고 전 학원다닐때 윗기수랑 친하게 지내니깐 학원 다닐때나 졸업 하고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다 사람 살아가는 곳인데 윗기수나 아랫 기수랑 친하게 지내시길 추천 합니다..
학원 생활이 곳 사회 생활과 같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학원의 정해진 시간과 규율을 어기고 사회에 나가면 잘할꺼다??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대부분 학원 생활 못한 사람은 사회에서도 못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 관계도 그렇습니다..학원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만나다 보면 사회에서도 사람 만나고 대하기 쉬울꺼에요.ㅎㅎ;
주제 없이 말이 길었네요... 추운 날씨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화이팅 하여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p/s 박원장님 김원장님 잘 지내시죠??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연말에 한번 찾아 뵙겠습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