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10개월 후....

등록자 : 48기 수 | 등록일 : 2017-02-07 | 조회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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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8기 수료생입니다. 전 31세 딸아이 아빠입니다. 과거에 전 가공업체에서 근무하였고 출산과 동시에 전 2년여간 다니던 직장에서 퇴직하게 되었어요.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나가달라고 하더군요. 전 실망과 좌절을 할 틈도 없었어요. 아내와 딸아이 생각에 건축노가다에서 부터 전기공사, 택배상하차, 물류센터 등을 돌아 다니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었죠.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서울IT교육센터를 알게 되었어요. 당장 생활 할 비용도 없는데 무슨 학원이냐는 생각으로 아내에게 말했죠. 아내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도전하라더라구요.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거워 엄두가 나질 않았지만 아내의 격려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개월을 열심히 달린 결과!! 이전 직장의 연봉과 비교도 안되는 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흔한 주말 출근도 없고 야근도 없는 회사를 다니면서요. 인생이 달라지게 된 계기를 준 아내와 박원장님, 김원장님 그리고 송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어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인생의 선택기로에 놓여 있으시다면 도전 해 보세요.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반드시 얻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