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의 과정

반갑습니다~ 42기를 수료한 학생입니다.

예전에는 웹디자인을 전공하여 일을하다가 지쳐서 단순업무인 고객센터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다지 큰 미래는 없는 직업이었죠

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쉽게 진로를 바꾸지 못하고 다시 디자인을 해야되나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개발자를 하는 친구의 강력추천으로 이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 넘게 저를 설득하던 친구였는데요 지금은 참 고맙죠~ ^^

주위에서 부산에도 학원많은데 (제가 부산사람입니다..)

굳이 진주까지 가서 배우냐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한편으로 그렇게 생각했지만 믿을만한 친구의 추천이기에 큰맘먹고 이곳에 1년 둥지를 트게 되었씁니다

첫달 JAVA부터..... 멘붕과 멍~ 사이를 오가면서.....쉽진 않았습니다

초반 김원장님의 단계단계학습! 꾸준히 과제하면서 조금씩이지만 제가 할수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길다면 긴 기간....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왔지만 흐트러지는때도 많고 의지가 약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쓴소리로 다잡아 주시는 박원장님이 계셨구요

처음에 왔던 목적을 상기하면서  꾸역꾸역 따라오니 어느새 1년이 되어 취준생이 되었네요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건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것!!

그럼 1년후의 본인의 나아진 모습을 보실거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진로를 생각하시는분들

고민이나 걱정만 하지마시고

학원에 방문해서 상담받으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이 과정을 정말 추천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