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학원을 졸업하며...

등록자 : 51기졸업 | 등록일 : 2017-10-16 | 조회 1080
  • 글꼴
  • 확대
  • 축소
10개월 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학원을 떠나기 전에 시원섭섭하게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컴퓨터관련 일을 해본적도, 그렇다고 전공자도 아닌 흔히 쓰는 윈도우도 설치도 할줄 모르는 컴맹중에 컴맹입니다.

처음에 학원 등록을 하기 전에 컴퓨터 관련 학원이면 전부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이런 문서관련 된 것들을 배우는 줄 알고
무작정 상담 받으러 왔다가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서 원장님께서 직접 이 학원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들었을땐 
처음 들으면 생소한 SI아키텍처전문가 과정을 교육을 한다고 샘플 자료까지 보여주면서 친절하면서 상세히 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상담 받을땐 내가 하려는건 이게 아닌데 생각이 들었다가도 원장님께 그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 분야에 충분한 비전과 내 시간을 투자해서 배울 가치가 있다고 생각 들어서 망설임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등록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상담을 직접 받아보시면 다들 그렇게 느끼실 겁니다. 

물론 10개월이란 시간이 짧다면 짧을수도 있지만 길게 느껴져서 망설여 질지도 모릅니다. 또한 전문 교육이다 보니 10개월의 
교육과정 역시 어려움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컴퓨터라는게 어떻게 보면 사람이 다 만들어 낸건데 하다보면 못할리는 없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이 가장 커서 
컴맹이다보니 당장에 'abcd' 타이핑도 힘겨운데 다 실습시간을 통해 익히고 연습하고 복습하고 했더니 
윈도우 설치도 못하던 녀석이 어느덧 과제도 주어진 기간안에 다 하게 되고 이제는 졸업후기를 작성하는 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사용한 교육이라 딱딱한 이미지 이지만 사람 냄새 많이 나는 곳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각 기수별로
대면식을 하면서 친분도 쌓고, 그렇게 쌓인 친분으로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서로 물어볼수도 있고, 
원장님도 규율안에서는 매우 엄격하시지만 그 외엔 취업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주시는 등 상당히 인간적이십니다. 
규율안에서의 엄격함은 공과사를 확실히 구분 지으실줄 안다는 것이기에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며, 저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인 취업도 문제 없습니다. 남들은 이력서 넣으면 면접 전화 한통 받아보기도 힘든데 
이분야에서는 면접을 골라서 보게 될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투자를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