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들어와서

10개월의 긴 공부를 뒤로 하고 학교에 들어 왔습니다 .
그 10개월 동안 정말 알게 모르게 많은 말썽을 피운거 같습니다.
선생님들 속도 많이 섞히고 그리고 우리 팀장님 그리고 팀원들에게 많은 말썽도 피우고 짜증도 많이 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10개월 동안 배우면서 정말 많은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학교 가면 이거 다 배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고
이런거 배워서 어디다가 써 먹을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정말 원장생이 옳은 길을 가라고 하면 삐딱하게 다른길을 걷던게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학교를 왔습니다 .
학교를 오니 그 10개월의 피와 땀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배웠고 가연 어떤 기술을 배우고 나왔는지
요즘 노트북하나 사서 열심히 도서관에 불꺼지도록 공부 하고 있습니다 . 영어 공부도 매일 하고요 ...
정말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지 못한거 같은데..
원장 선생님 그리고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우리 칭구들 그리고 행님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그렇게 애 먹이고 힘들게 했는데 ..
좋은 수업이나 자료 있으면 들어러 오라고 해주시는 원장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