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동안의 생활

학원생활한지 언 4개월.....
처음 들어왔을때쯤 내가 이분야로 나가서 잘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루 몇번씩 되풀이 하고 되풀이 하면 벌써 4개월이라는 기간이 지난거같네요.ㅋ
지금껏 배워보지고 들어보지고 못한 단어들로 고생을 많이 했지만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원장님 말씀대로 내공이 조금씩 쌓여가는 걸느끼면서 보람도 많이느꼈고 나름대로 재미도 솔솔.ㅋㅋ...이런맛에 이런걸 배우는 거구나 하고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학원 온지 1주일이란 기간을 잊을수가없네요. 처음부터 영타가 느려서 소스분석도 그렇치만 타이핑치는거 왜그렇게 어려웠던지...김원장님 왈 (도윤이는 문제풀지말고 소스분석만하고 공책에 적으면서 이해해라!!!!) ㅋㅋ...이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나오네요.
학교 전공하고 전혀 상관없이 취업문을 뚫어보기위한 몸부림이 이곳
으로 왔지만 지금 돌이키보면 현명한 선택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무래도 가장 단기간에 가장많은 분량의 공부를 할수있는곳이 여기이기 때문에 이라서 그런거같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마음의 문을 열고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앞길만 꾸준히 가고싶으시다면 이학원을 추천하고싶네요.....왕왕왕왕초짜인 내가 지금은 그나마 많을 지식을 알고 앞으로 더많은 지식을 배울수있다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