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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생후기
수료를 앞두고
등록자 :
훈남
|
등록일 : 2008-04-08
|
조회 1251
안녕하세요!
14기에 훈남입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되돌려보고자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4년동안 뚜렷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내가 무엇에 관심이있고 잘할수 있는지 ...
그래서 남들처럼 무작정 토익과 자격증 공부만 했습니다.
목표가 없다보니 당연히 동기부여가 안되고 공부도 안됐구요.
그러다가 과선배의 권유로 학원에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원장님과의 1시간 가량의 상담을 하면서
자바전문가의 길이 왠지 끌리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렇게 열정적인 분이라면 믿고 다닐수 있겠구나하고 확신이 들었구요.
그때 바로 제 결심이 확고해진 것 같습니다.
상담 후 집으로 걸어가던 발걸음이 무척 가벼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때가 저의 인생에서는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처음 한달은 어떻게 한달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침마다 지각과의 전쟁을 선포하신 박원장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느슨해지려는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14기라도 마지막 달에 들어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먼저 배우고 많이 아는 동기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웠구요.
늦게 들어왔던 것이 처음에는 후회되고 힘들었지만
마음이 해이해질 여유없이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바 초.중.고급, Window, Linux, oracle, PL/SQL,
HTML, CSS, 자바스크립트, JSP, XML, 마이플랫폼,
Ajax, Struts, EJB, JEEE코어패턴, MY-SQL, CMD개발방법론,
Spring, Hibernate, iBatis, 웹서비스,
유비쿼터스, RFID, Flex 까지 정말 많이 배웠더군요^^
(더 있을꺼 같은데 지금 생각이 다 안네요ㅡㅡ;;)
이 많은 책을 8개월안에 가르치고 또 배울 수 있는 곳이
여기 서울IT교육센터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새삼 드는군요.
정말 솔직히 8개월과정 힘었습니다.
중간에 두 세번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하지만 그때마다 힘이 되어줬던 서울IT교육센터 가족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서로를 믿으며 도와주고, 도움을 주며
지금까지 달려온것 같네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그과정을 지나왔다는 사실이
저 자신에게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요즘 제가 늘 마음에 지니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돈오점수 !!
깨우쳐도 배움을 거르지 말고 계속 배워라.
계속 수양하는 것을 잊지말라.
저 역시도 취업해 나가서도 이곳에서 했던
8개월의 시간을 밑거름 삼아 꾸준히 자기발전 한다면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그리고 제 인생에 한 길을 만들어주신
박원장님, 김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힘든 과정 잘 이겨낸 우리 14기 식구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물론 열심히 할꺼구요!!
함께했던 14기 형님, 누나, 친구, 동생들
다들 건강하고 멋진 앞날을 위해
화이팅 하자구요~~!!
14기에 훈남입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되돌려보고자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4년동안 뚜렷한 목표가 없었습니다.
내가 무엇에 관심이있고 잘할수 있는지 ...
그래서 남들처럼 무작정 토익과 자격증 공부만 했습니다.
목표가 없다보니 당연히 동기부여가 안되고 공부도 안됐구요.
그러다가 과선배의 권유로 학원에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박원장님과의 1시간 가량의 상담을 하면서
자바전문가의 길이 왠지 끌리고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렇게 열정적인 분이라면 믿고 다닐수 있겠구나하고 확신이 들었구요.
그때 바로 제 결심이 확고해진 것 같습니다.
상담 후 집으로 걸어가던 발걸음이 무척 가벼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때가 저의 인생에서는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처음 한달은 어떻게 한달이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아침마다 지각과의 전쟁을 선포하신 박원장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느슨해지려는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14기라도 마지막 달에 들어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먼저 배우고 많이 아는 동기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웠구요.
늦게 들어왔던 것이 처음에는 후회되고 힘들었지만
마음이 해이해질 여유없이 지금까지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바 초.중.고급, Window, Linux, oracle, PL/SQL,
HTML, CSS, 자바스크립트, JSP, XML, 마이플랫폼,
Ajax, Struts, EJB, JEEE코어패턴, MY-SQL, CMD개발방법론,
Spring, Hibernate, iBatis, 웹서비스,
유비쿼터스, RFID, Flex 까지 정말 많이 배웠더군요^^
(더 있을꺼 같은데 지금 생각이 다 안네요ㅡㅡ;;)
이 많은 책을 8개월안에 가르치고 또 배울 수 있는 곳이
여기 서울IT교육센터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새삼 드는군요.
정말 솔직히 8개월과정 힘었습니다.
중간에 두 세번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하지만 그때마다 힘이 되어줬던 서울IT교육센터 가족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서로를 믿으며 도와주고, 도움을 주며
지금까지 달려온것 같네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그과정을 지나왔다는 사실이
저 자신에게 너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요즘 제가 늘 마음에 지니고 있는 단어가 있습니다.
돈오점수 !!
깨우쳐도 배움을 거르지 말고 계속 배워라.
계속 수양하는 것을 잊지말라.
저 역시도 취업해 나가서도 이곳에서 했던
8개월의 시간을 밑거름 삼아 꾸준히 자기발전 한다면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그리고 제 인생에 한 길을 만들어주신
박원장님, 김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 힘든 과정 잘 이겨낸 우리 14기 식구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물론 열심히 할꺼구요!!
함께했던 14기 형님, 누나, 친구, 동생들
다들 건강하고 멋진 앞날을 위해
화이팅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