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한 달이 지났네..(과정후기)

등록자 : 김경하 | 등록일 : 2006-02-02 | 조회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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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ㅡㅡ^ 안녕하세요~ 8 기 마스코트입니다.

일단 이 곳, 자유게시판에는 아무래도 학원 간판을 보고 네이버에서 검색하셔서 뭔가를 알아볼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 제 글 꼭 끝까지 읽어보시고 믿으시길 바랍니다-_-;; 거짓말 안 합니다. 처음 학원에 대한 의심을 누구보다 많이 가졌던 저 입니다. 아무리 원장님이 강력하게 말 하셔도 100% 믿기는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당연한 것이죠. 그 말을 어떻게 믿오..

저의 경험입니다. 원장님과의 상담끝에(취업보장) 여자친구를 먼저 학원에 보냈습니다. 그 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막무가내로 일단 입학? 했지만 저는 사정이 조금 달랐습니다. 여자친구가 한 달쯤 학원생활을 하고있었고 그 모습을 전 매일 지켜보았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더군요. 그 때 저의 생각은 이러했습니다. ‘음..이렇게 8개월이면 뭐라도 되겠구먼..‘ 시간이 지나자 산업정보시스템이 전공인 저보다도 실력이 앞서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일년 수업들었던 내용인데.. 한 달도 채 안되 마스터하는 것을 본 저로서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2학년을 마치고 옆에 여자친구를 보며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닐까 말까..
8개월 후면 IT 분야 2년차 경력자 수준이 된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단순한 ‘뻥 튀기‘가 아님을 알아차린 후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학교 수업, 특히 전산관련 수업은 매일 레포트도 못내던 제가 이 8개월 과정만 열심히 따라간다면 이 후 저의 학교 생활은...

학원 수강료와 투자시간.. 등등 여러모로 저울질한 끝에 과감히 등록을 하고 지금 어느 덧 한 달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한 달..
정말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 지금 난리났습니다. 싸이 접고 블로그 만들어서 수업내용 하나라도 잊어먹을까 매일 기록해놓고 자랑치고..어느 덧 이 만큼 발전한 저를보면 참 므흣-합니다. 그 동안 자기소개 뭐뭐 하는데서 특기에 암것도 못 적던 제가 지금 확실한 나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므흐흐흐-합니다.

전 학원을 마치고 남은 2년 풍요로운 대학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졸업할 때 다시 학원에서 2개월 공부해서 취업할 생각이구요.
이 글은 글읽는이의 도움이 되라고 공부시간에 올린 것인데..이 글을 못 믿고 우리 학원을 못 믿고 하늘을 못믿겠다 허시면 저와 단독 면담이 가능하오니 저에게 메일을..주세요.ㅋ gstarclub@naver.com
(ㅋㅋ 원장님 이 글 보시면 즈아~;!~ 이그이그 하시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