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안녕하십니까~

등록자 : 최영훈 | 등록일 : 2007-04-02 | 조회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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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안녕하십니까 11기 "안박"입니다

저는 평소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지만

보통 어려서부터 컴퓨터에 관심이 많다고 하는것은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것일뿐 특별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해서는 아는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은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할지도

모르고 막막한 상태였습니다.

대학교에서 C를 6개월만 배우고 군대를 갔는데

제대할때 쯤 복학하기에 시간도 남고 어중간하던차에

지금 같은 기수에 있는 영한이한테 이런저런

예기를 하고 처음에는 그냥 "친구 있는데 따라가자~!"

이런 생각으로 학원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처음 자바를 접했을때 그땐 뭐가 뭔지 참 수업도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옆에 사람한테 물어도 보고 그러면서 뭔가를 배운다는게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꽉 막혀 잘 안풀리다가 갑자기 생각이 번뜩나면 너무 좋죠~

학원에 교육 과정을들 배워가면서

XML 이런 프로그램은 말로만 들어봤었지 정말 해보지는 못했었고

오라클 이런 프로그램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여러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처음 등록 할때는 무심코 친구 따라간다는 마음으로 다녔던 학원인데

지금은 정말 탁월한 생각이 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

이제 3개월 남았네요~

더 열심히 해야죠~~

제가 글 재주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 밖에 못씁니다

제가 학원 다니면서 배우고 느낀것을 글로 다 표현못하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아무튼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고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쩝 글 쓰는 솜씨가 없어 뭘 표현하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지금 학원다닌다는게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