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19기 수료후기"ㅁ"

등록자 : 김평식 | 등록일 : 2009-08-06 | 조회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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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막내이자 마스코트(?) 입니다.ㅋㅋ

길었던 학원생활을 수료했네요"ㅁ"

진주에 친구만나러 왔다가

우연히 학원 옛 별관 앞을 지나게 되었고

거기에 플랜카드 걸린걸 보고

이 학원과 인연을 맺었죠"ㅁ"

원장님과 상담을 하기전에 학원홈페이지

글같은거 싸그리 훑어보고 호 대충 이러분위기구나

이생각만 하고 원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두꺼운 책 턱하니 보여주면서 우리 학원생들이

이렇게 했다"ㅁ" 저 무한한 자부심과

포스는 과연 무엇인가"ㅁ"ㅋ

허.. 프로그래밍이라고는..

HTML 정~말 맛만 본 저로써는 이게

뭔가 싶긴 했지만.. 정말 그 뭐랄까 ..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왔다는 촉이..

그래서 거침없이 등록을 해버렸지요"ㅁ"

예비과정 첫달부터 와가지고

졸업하는 시점까지 11개월동안..

정말.. 스스로가 만든 한계에 부딪치고..

ㅎㅎ 그저 열심히만 하면 되는거였는데"ㅁ"

그저 놀다가 스스로 한계나 만들어버리고 ㅎㅎ

그러다가 어떠한 전환기점을 통해서 "ㅁ"

끝자락에서 쪼끔 열심히 하고 하다보니..ㅎㅎ

이게 뭔가 싶던 것들이.. 머리에 쏙쏙.."ㅁ"

공부 쫌만 하고.. 집중만해도 정말 더 없을 명강의"ㅁ"



다른 IT학원에서는 과연 이정도의 강의를 할 수 있을까?

뭐 이런 생각도 들고 실제로 학원의 기술스펙과

막대한 내공(?) 에서 우러 나오는 그 강의력은..

우리나라 최고라는 ㅂㅌ 에도 꿇리지 않는것 같네요.ㅎ

상담했을 때 보았던 앞기수 프로젝트 자료를 보며 했던

나도 졸업할때쯤엔 이런 수준의 내공이 될까?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레 되네요"ㅁ"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는 과정들이.. ㅎ 저를 자연스레..

어느순간부터 저도모르게 이정도의 수준까지 ..ㅎ



아 이상한 글만 적고있네.."ㅁ"



여하튼.. 제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

박원장님 김원장님 감사드려요"ㅁ"

꿈없이, 목표없이 그저 하루하루 아무 생각 없이 살던 저,

덕분에 새로운 길 새로운 인생 살게 되었습니다"ㅁ"ㅋ



이거뭐 복역마친 죄수도 아니고"ㅁ"ㅋ

좀 뭔가 이상하긴 한데..ㅎ

정말 새출발하는 느낌이지 싶네요 ㅎㅎ




이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죠..

여튼.. 감사합니다"ㅁ"ㅋ



와.. 쓰고나니 삘좀 받았었나..
쫌 길게 적었네..;;
자고로.. 프로그래머는 ..
코딩 디자인(?)을 잘 해야 한다죠..
양 많아 보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