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63기 2번째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등록자 : 63기 J | 등록일 : 2021-04-02 | 조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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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3기 졸업생입니다.
2020년 10월 학원 과정을 마치고 취직해서 어느덧 6개월이 흘러 프로젝트 1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는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 제안 전화를 받으면서 다음 프로젝트를 고르고 있습니다.
고른다는 말의 의미는 다들 아시다시피 여러개의 제안을 두고 제가 골라서 가는 것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취업하기 힘드신 분들 많으신데 저는 반대로 오히려 여기저기서 
면접 한번만 봐달라고 하루에 전화가 20~30통씩 오고 있습니다. 
그 만큼 개발자 인력이 부족하고 고급인력이라는 뜻이지요.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 중에 학원을 가야되나 고민하시는분들도 있을 것이고, 이미 학원을 다니시면서
학원을 졸업하고 나간분들의 후기가 궁금해서 보시는분들도 있을 겁니다.

먼저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에게 말씀 드릴수 있는 것은 고민 하지마세요. 고민 해봐야 늦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학원에서 졸업만을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 학생들도 여러분들과 같은 고민을 하고 결정해서 인생의 10개월을 한곳만 바라보고 투자하고 있는겁니다.  
쉬운 결정은 아닐겁니다 . 저 역시 학원에 오기전에 3개월을 고민 했으니까요. 
특히나 저는 30대중반이라는 늦은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해도 되나 하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과만 말씀 드리면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저는 똑같은 선택을 할 겁니다. 
오히려 요즘 드는 생각은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20대때 시작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더 큽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이 일이 재미있고 만족스럽거든요.

그리고 현재 학원을 다니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진짜 열심히 하세요. 
저도 졸업하고 나와서 생각해보니 원장님께서 하셨던 모든 말씀들이 틀린말이 하나도 없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그렇든 프로그래밍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학원에 오신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그래서 자바 기초 수업들을 당시엔 수업 이해가 안되면 원장님 동영강 강의를 이해가 될때까지 10번 20번도 돌려 본적도 많습니다.
10개월동안 학원에서 1분도 졸지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더 열심히 했어야했다 라고 느낍니다.
학원에서 10개월안에 가지고 나와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대한 많이 가져나오세요.
원장님께서 귀찮으니까 그만좀 오라고 할정도로 귀찮게 해서라도 최대한 많이 가져나오세요.
그 모든게 여러분의 피와 살이 될겁니다.
학원 초반에 원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하나 생각납니다.
학원 졸업하고 현업 나가면 누가 문밖에서 칼들고 서 있는 기분이라고 비유 하셨는데 더하면 더하지 덜 하진 않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한 만큼 보상이 되어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