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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가 있어 문의드립니다(글이 길어서 등록이 되지않아 2페이지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등록자 : 박준후 | 등록일 : 2015-06-23 | 조회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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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생각을 말씀드리면 사실 전자 & 통신 & 반도체 등의 업체는 관심이 별로없습니다. 애초에 학교 처음 입학했을때도 지금은 전자과와 통합되어 다니고있지만 컴공과 였습니다. 전자쪽은 처음 입학했을때부터 관심이 없었지요. 관심을 가지려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밍은 관심이 계속 생기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이라는게 좀 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일종의 툴을 만드는 일이여서 논리적이고 정리정돈되는 느낌을 주어 상당히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군대를 막 제대한 22살때도 학교를 복학하였지만 처음 신입생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2013년 6월부터 8월까지 C언어 학원을 다녔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관심을 가졌고 2014년 3월 개강전에 2014년 1월부터 2월말까지 C언어학원 총 4개월 정도를 다녀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학원들과 달리 앞서 원장님과 상담을 받았었지만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실 다른 학원은 겉은 화려할지 몰라도 실속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학원을 원장님들께서 진정성있게 수강생들에게 가르치시는 마음으로 저또한 진정성있는 태도로 배워보고싶습니다. 앞서 고민내용을 말한대로 현재 저의 입장은 계속해서 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준비를 하다가는 후회할거 같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반대를 하시지요.. LG 하나만 너무 고집하시는거같습니다. 부모님 설득할 방법이 없을까요? 부모님 설득을 하지못하게되면 어쩔수없이 일단은 요약한 2번의 내용처럼 위험부담이 있을지라도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인턴을 해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답변

답변일 : 2015-06-23

진주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저희 학원에서 강의 하는 [SI시스템아키텍쳐전문가]라는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미 학원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신 분이신 것 같은데 좀 힘드시더라도 부모님을 저희 학원에 한 번 모시고 오시면 제가 자세히 부보님께서 충분히 납득이 되시도록 객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분께서 생각하시는 진로분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어떨까요. 부모님을 억지로 설득을 드리는 것 보다 SI분야에 대한 비전과 발전가능성을 바탕으로 직업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설명드리면 부모님께서 충분히 학생분의 꿈과 의지를 믿고 따라주시리라 믿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부모님과 내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