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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가 있어 문의드립니다(글이 길어서 등록되지않아 2페이지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등록자 : 박준후 | 등록일 : 2015-06-23 | 조회 1635

제가 현재 연암공대 다니는 2학년 학생입니다. 2년제 학교 특성상 2학년부터 취업 준비가 시작이 되는데 현재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남들이 다하고 있는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지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격증 하나만이 "회사 업무 관련된 내용을 모두 알고있다." 혹은 "앞으로의 업무 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 라고 인사채용담당자들이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자격증과 현장 실무 지식은 별개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자격증에 포함된 지식이 현장실무지식과 연관된 내용이 없지 않아 있으나 그것과 연결시키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을 추후에 준비하더라도 기본적인 지식은 갖춘채 준비하는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it 업계 인턴을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인턴생활하면서 사회경험과 더불어 전문지식을 알아가고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게된 배경은 일단 부모님이 휴학을 반대하고 계시구요. 그래서 이학원을 다니고싶어도 다닐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2학기때 학교 나올 생각이 없다면 학교 취업공고 보면서 취업을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희 학교 특성상 IT 관련된 업체는 보기 드물며, 거의 생산직 쪽이 많습니다(즉, IT관련된 업체가 나올때까지 취업공고를 무한정 기다려야 합니다).


윗글의 내용을 아래의 내용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휴학은 못하고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취업을 준비해야한다. 2학기 시작과 동시에 취업이 의미하는것은 프로그래밍 관련된 지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채 IT 관련된 업체를 찾을수 밖에없으며 이에따라 학교에서 추천해주는 생산직쪽으로 빠질 확률이 매우높다.(자의적인 선택이 아닌 학교가 가라는데로 이끌려 가는수밖에없다). 본인 스스로 IT기업을 찾아나선다고 해도 현재 실무능력으로는 갈곳이없다.

2) IT 업계 인턴을 나온다고 하더라도 확실한 실무 능력이 없다면 인턴경험이 유명무실화 될수있다.


문의답변

답변일 : 2015-06-23

아래 글에 답변을 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